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383)
벼 익는 소리 아침이 쌀쌀?해졌다. 출근길 성내천 벼농사 시범 논의 벼도 익고있다.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는 벼. 오늘도 좋은 하루를 위하여 출발.
비오는날 성내천 태풍 ㅡ마이삭ㅡ이 또 오고 이 영향으로 거친 바람과 비가 동반되고 있다. 오늘은 따릉이 대신 걷기. 넓은 우산이 비를 다 커버하지 못한다. 성내천은 다시 진흙탕물이 범벅이 되서 무섭게 한강을 향해 지나가고 있다. 올해는 참 힘든 한해인것은 분명하다. 아직도 10여개의 태풍이 발생 예정이고, 2개정도는 한반도에 지나가리라 예보상태.
장엄한 출근길 성내천 성내천 아침픙경ㅡ풍납동방향
새아침 올림픽공원(8/28) 새아침의 라이딩 후 올림픽공원 진입 어제도 밤새 비가 오다말다를 반복한듯. 태풍의 여진이랄까? 비가 그냥 가볍게 가지 않았던것 같다. 시험 연기가 계속 걸린다. 자 앞으로 나아가자.
올림픽공원 저녁산책 올림픽공원 저녁 산책. 며칠동안 ㅡ보름 이상 ㅡ열심히 공부했건만. 하루종일 공부하고 저녁때쯤 식사하려는데 날라온 문자 한통이 나를 힘들게 한다. 무기한 연기. 딱 이틀 남기고 갑자기 발표하니 여기저기 멘붕. 참 힘들게 한다. 그냥 웃자. 올림픽공원 산책 너무 좋다.
지름길을 두고 돌아서 걸었다. 박대영 지음(2020) 지름길을 두고 돌아서 걸었다. 박대영 - 27년차 SBS방송 기자 생활 중 파주 감악산 둘레길 문경새재 과거길 문자령 풍자길 명성산 설악산 주전골 내변산 태안 솔향기 제1코스 여주 여강길 옛나루터길 함양 상림 백화산 둘레길 영덕 블루로드 양평 대부산 태백 함백산 종주기 지리산둘레길 함양 선비문화 탐방길 남한산성 둘레길 강화 나들길 수원화성 성곽길 군산 선유도 둘레길 금오도 비령길 제주 쫄븐갑마장길 제주 올레길
현판기행 고개를 들면 역사가 보인다(2014) 김봉규 1959 경북칠곡영남일보 편집위원 역임. -정자와 누각에 걸린 현판 - -
조선왕조실록 ㅡ이덕일 조선욍조실록ㅡ이덕일지음(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