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순례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암산 사찰 학도암(鶴到菴) 불암산 다녀오면서 다녀온 학도암. 예전에 불암산 다녀올때 항상 불암사 쪽으로 하산 하였으나 오늘 학도암으로 내려왔다. 학도암(네이버출처) 서울특별시 노원구 불암산(佛巖山)에 있는 조선후기 무공이 창건한 암자. 학도암(鶴到庵)은 조선 후기인 1624년(인조 2) 무공(無空)이 불암산의 한 암자를 지금의 자리로 옮겨와 창건한 사찰이다. 초기의 사찰 명칭은 알 수 없지만 전하는 말에 따르면 절 주위의 불암산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학이 이곳에 날아와 노닐었다고 하여 학도암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1878년(고종 15) 벽운(碧雲)이 중창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22년 성담(聖曇)이 주지로 있을 때 산림 10여 정보(町步)를 매입하여 절을 확장하였다. 1950년의 6·25전쟁 때 절이 소실되었고, 이것을 1.. 남양주 수종사 화창한 2월 느즈막에 다녀온 수종사. 세조대왕과 태종 이방원의 딸 등 역사와 실화가 존재한 名刹 운길산이 같이있어 좋고 두물머리(二水頭)있어 유명하고 정약용의 흔적도 있는 멋진 사찰. 연주암 관악산 연주대 들렸다가 연주암을 오랫만에 둘러봤다. 사찰 내부가 깨끗하고 국화화분 으로 치장하여 뒹구는 낙옆과함께 가을 냄새를 물씬 풍긴다. 효령대군도 생각나고,도반들과 등산와서 마루에 앉아 공양하던 생각도나고,친구들과 어려운 코스를 돌아돌이 오다가도 연주암은 꼭 들렸던 생각등 추억이 많은 멋진 도량 봉은사 명상의 길(5/4) 새벽에 따릉이타고 위례에서 다녀온 봉은사 명상의 길 짧지만 너무 좋다. 봉은사 ㅡ 봄 절정으로 가고 있는 봉은사의 풍경이 그리워서 책 읽다말고,방 청소 하다말고 362번 출발. 형형색색 연등이 총천연색 마침 토요일 오후라 수많은 절손님. 대웅전에 들어가 인사드리고 뒤동산 한바퀴 그리고 멋진 전각 돌다가 법왕루에 들어가서 인사드리고 나왔다. 후련하다 개심사 예전 여러번 다녀온 서산 개심사 흥국사 오늘(2019/01/13) 이만회 ㅡ 북한산 옆에 있는 노고산(한미산) 육산인 노고산을 다녀와서 출발지인 흥국사. 우선 신라 문우왕 때 설립된 사찰이라는데 놀랐다. 원효대사가 점지해서 지어졌다니 1400년 역사다. 대웅전 대신 약사전이 특이하다. 한 여름날 아침 봉은사 아침에 교육 가다가 들른 봉은사. 우란분재(백중) 행사가 한창이라 그런지 흰색 연등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맞이해주고 또한 입구의 연꽃이 이 같은 중생을 반긴다. 우선 정민이를 향해서 촛불 밝히고 합격을 기원했다. 대웅전에 들어가서 부처님께 3배 후 빌고 또 빌어본다. 경내 ..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