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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

비오는날 성내천


태풍 ㅡ마이삭ㅡ이 또 오고 이 영향으로
거친 바람과 비가 동반되고 있다.
오늘은 따릉이 대신 걷기.
넓은 우산이 비를 다 커버하지 못한다.
성내천은 다시 진흙탕물이 범벅이 되서
무섭게 한강을 향해 지나가고 있다.
올해는 참 힘든 한해인것은 분명하다.
아직도 10여개의 태풍이 발생 예정이고,
2개정도는 한반도에 지나가리라 예보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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