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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 서울올림픽 미술관이라는 이름(Seoul Olympic Museum of Art) 즉 SOMA로 개관한 소마미술관~ 조각공원과 함께 공원의 격을 한층 풍부하게 업그레이드 시킨다. 성인3천.청소년2천.어린이1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들꽃마루와 원두막 올림픽공원 9경 중에 8경인 이 들꽃마루는 남2문과 장미광장 사이에 있으며 도심속의 사시사철 꽃의 항기로 가득하며 특히 이 원두막은 정말 시원하게 위치하였고 멋지며 직접 마루에 앉아보니 아주머니 몇분이 파안대소 하시며 정겨운 대화를 하신다. 겨울에도이곳의 설경은 멋..
몽촌토성 발굴조사 오늘도 어김없이 날씨가 꾸물 거린다. 산책길에 들고 나온 휴대우산이 거추장스럽다. 간간히 볼어주는 바람이 좋은 친구가 되어준다. 올림픽공원의 몽촌토성 인근이 88올림픽 이전 후 약30년만에 발굴이 재개중이다. 한성백제 박물관은 백제왕도 성격을 규명하고 중장기 발굴의 ..
박 순이 많이 자라다. 오늘도 역시 날씨가 오락가락한다. 비오다가 햇빛나고 또 소나기도 온다. 산책길에 우산을 귀찮아서 않가지고 왔다. 실은 비 올까 걱정이다 몽촌토성 윗길 걸으면서 박터널에 새순을 엊그제 인부들이 심는것 같더니만 요사이 비가와서 그런지 부쩍 컷다. 박이 주렁주렁 걸릴 모습..
팔각정 비와 천둥. 좀 변덕스런 날씨가 진행중이다. 오늘은 산책 나갔다가 임마뉴엘교회 뒤쪽 한우천국까지 가서 사람 만나고 시간이 늦어져서 거의 뛰다시피 돌아왔다. 우산에 부딛치는 빗방울 소리가 때론 경쾌하게 들린다. 성내 유수지에서 나와서 올림픽파크텔 직전에서 성내천과 ..
88서울올림픽 기념관 햇빛은 덜 따갑지만 상당히 더운 일요일! 오늘 산책길에도 일요일답게 가족단위가 주를 이루며 여기저기 웅성웅성 거린다. 아이들과 함께하려는 아빠들의 노력하는 애쓰는모습이 장하다. 88서울올림픽의 그날을 영원히 간직하려는 기념관이 대한체육회관 1층에 자리하고 있다. ..
올림픽공원 호돌이 열차 역시 토요일은 공원도 뻑젹지끌 하다. 88호수에서는 조이올팍이 공연 준비로 시끌시끌하고 많은 시민들이 북적거린다. 호돌이 열차도 사람 가득 싣고 출발한다. 애들이 어렸을때 서울대공원에서 코끼리열차 타 본것이 추억의 아련한 저편에서 생각난다.
88마당 금요일 오후 날씨가 조금 흐립니다. 하루를 충전하면서 시골까지 부모님 뵙고 온 여독이 남아서 일까요? 조금 피곤합니다. 더 늙어지신 아버지.어머니 뵙고 잠깐 점심 식사하고 왔지만 안타깝습니다. 올림픽공원의 88마당은 각종 미술대회,야외 락훼스티발,기타 가족 단체놀이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