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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팔공산 은해사로 가는 길 한가한 주말 오후시간을 이용해 가까운 사찰을 찾기로 하고 나선 곳 그곳은 팔공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은해사(銀海寺)다. 동화사에 버금가는 명사찰이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기에 일부러 시간을 낸 것이기도 하다. 조금은 좁은 듯 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
충헌공 김구 묘역 올림픽공원 내 야생화들꽃 벌판 위쪽에 위치한 조선시대 정승 김구 묘역. 김구는 숙종 8년(1682) 문과에 급제한 후 사헌부 ·사간원에 재직하면서 당대의 시국에 대한 많은 상소를 올리는 한편 노론과 소론의 격심한 당쟁을 완화시키려 애썼다. 그후 대사간을 거쳐 판결사로 있을 때에는 ..
조각공원 연휴 마지막날 찾은 올림픽공원 하늘은 약간 흐리지만 야외활동에는 적합한 온도인것 같다. 가족 연인들이 자유분망하게 어울려있는 모습 좋고 또한 중년의 부부들의 산책도 보기 좋다. 소마미술관 인근 340m 에 조성된 조각공원에 다양한 조각들과 더불어 마치 미술관 안쪽에 있..
88호수 분수 올림픽공원 88호수에서 뿜어 나오는 분수가 가슴을 시원하게 만듭니다.
보리베기와 탈곡행사 안내 현충일인 오늘 오후 4시경에 산책 온 이 올림픽공원의 햇빛이 대단한다. 휴일을 즐기는 단위가 가족이다 보니 텐트와 돗자리를 깔고 무척 여유로워 보인다. 해수욕장 온듯 복장,장비부터 특이한 가족도 눈에 뛰게 많다. 공원 안쪽의 내성농장에 있는 찰보리 베기와 더불어 탈곡행..
올림픽공원 잔디손질 광경 마치 가을날과 같이 시원하면서 조용한 공원 풍경이 무척 평화롭습니다. 간간이 현장학습 나온 중학생 또래들이 재잘거립니다. 공원에 잔디깍는 소리가 요란하며 특유의 잔디깍은 풀냄새가 무척 정겹습니다. 잔디 깍는 기계 뒤로 잔디 다듬는 아낙들의 손길이 무척 분주합니다. ..
도봉산(다락능선,Y자코스.신선대) 오늘 6.4 지방선거의 날이다. 이미 사전투표 하고 혹은 아침에 투표하고 구평회에서 오랫만에 등산 예정이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도봉산역으로 향한다.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하고 바로 등산에 들어간다. 어제 오후 늦게 까지 비가 온 관계로 정말 산이 깨끗하고 햇볕이 싱그럽다. 이 친구..
정이품송 장자목 어제부터 비가 제법 내린다. 오늘도 산책한 올림픽공원도 흠뻑 비에 젖었다. 한바퀴 산책하는데 대략 30분~ 오늘은 천천히 걸었더니만 다 젖었다. ※올림픽공원 정이품 장자목 천연기념물 제103호이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정이품이란 벼슬이 부여되어 의인화된 소나무가 세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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