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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까페 올림픽공원 내 키즈까페 딸기가 좋아~ 내부에 다양한 놀이공간이 있네요. 나는 애들이다 커서 패스
모과나무 벌써 금년도 반년이 흘러서 7월의 첫째날입니다. 햇빛은 정말 따갑고 산책중인 이곳 올림픽공원은한적합니다. 물론 그늘에 어르신들은 여전하시고요. 하루 하루에 충실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합니다. 대한체육회관 앞 외환은행쪽에 모과나무가 있는데 자세히 보니 사과처럼 싱..
곰말다리 몽촌토성과 올림픽파크텔쪽을 이어주는 곰말다리~ 이름도 정말 예쁘다. 이 다리는 원래 몽촌교라 불리었으며 몽촌은 우리말로 "꿈마을"이다. "곰말"은 꿈마을의 옛말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이다. 특히 설경이 멋있다 생각되어진다.
작품 [숄을 두른 여인] 소마미술관 뒷편 조각공원에 좀 특이한 조각이 있다. 코스타리카 출신 작가의 작품인데 조금은 추상적 작품 같아서 주목을 받는다. 슬퍼 보이기도 하고, 어쩜 으째 좀 으시시^^
출발 드림팀 녹화 준비 산책 중 분주한 작업팀이 있어서 문의한 결과 KBS 촐발드림팀 녹화가 일요일 예정이라 한다. 88마당 앞 잔디광장에 각종 행사 기구들이 나뒹군다. 예전에 이 프로그램 본것도 같은데 아직도 하나 보네. 잔디 좀 보호하면서 작업했으면 한다.
조각 [확산 공간88] SK핸드볼 경기장 우측에 대형 조각작품이 있어 예사로 다녔지만 자세히 보니 우리나라 작가 이종각님의 작품이네요. 우리나라 고인돌의 육중함. 미래에 대한 웅비를 나타난다 합니다.
몽촌역사관 한성백제시대 유물과 생활상을 전시한 곳으로 서 몽촌토성에서 출토된 유물도 있지만 아이들이 그 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가지 시설도 있다. 그외 백제행 타임머신,열려라 백제마을 등등 교과서에 없는 풍부함이 있는 전시관이라 생각되어진다. 어린 아이 부모님들께서는 아..
코스모스 좀 이른 감이 있는 코스모스가 이곳 공원 여기저기에 군락을 이룬다. 몽촌해자 물가주변, 야생화구역 초입에도 코스모스가 널려있다. 너무 일찍 나온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