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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은중경 사경

부모은중경 사경(1)

 

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가사체

 

무비스님.대심거사 조현춘 공역

 

 

 

입으로 지은 업을 씻어내는 진언     (淨口業眞言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세번)

 

주위의 신들을 안위하는 진언   (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세번)

 

 

경전 독송 전의 게송  (開經揭  개경게)

높디높고 깊디깊은 부처님 말씀  (無上甚深微妙法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 지나가도 듣기힘든데   (百千萬劫難遭遇   백천만겁난조우)

제가지금 보고들어 지니었으니   (我今聞見得受持   아금문견득수지)

부처님의 진실한뜻 이루렵니다   (願解如來眞實義   원해여래진실의)

 

게송 독송 전의 진언  (開法藏眞言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세번)

 

 

 

 

▶ 제1장  다이아몬드 육하원칙  (金剛  六何原則    금강 육하원칙)

 

부처님이 헤아릴수 없이많은 보살들과  삼만팔천 스님들과 어느날- 사위국의

기원정사 계시면서 다음같이 하시는걸  제가직접 들었으며 제가직접 봤습니다

如是我聞 一時 佛 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三萬八千人 菩薩摩訶薩衆俱

(여시아문 일시 불 재사위국기수급고독원 여대비구중삼만팔천인 보살마하살중구)

 

 

 

 

 

▶ 제2장 부처님이 예를 갖춰 오체투지함  (如來頂禮  여래정례)

 

부처님이 대중들과 남쪽으로 가시다가  한무더기 마른뼈를 모시고서 간절하게

예를갖춰 오체투지 절을하시 었습니다.

 爾時 世尊 將領大衆 往詣南行 見一堆枯骨 爾時如來 五體投地 禮拜枯骨

(이시 세존 장령대중 왕예남행 견일퇴고골 이시여래 오체투니 예배고골)

 

부처님이 마른뼈에 절하시는 것을보고  아난다- 존자님이 말씀드리 셨습니다.

阿難大衆白佛言

(아난대중백불언)

 

 

거룩하신 부처님-   거룩하신 부처님-    부처님은 삼계도사 사생자부 이시어서

사람들이 귀의하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그런분이 어찌하여 뼈에절을 하십니까?

世尊 如來是三界大師 四生慈父 衆人 歸敬 云何禮拜枯骨?

(세존 여래시삼계대사 사생자부 중인 귀경 운하예배고골?)

 

 

아안다-   존자님은 출가한지 오래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참으로잘 따릅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모르는일 많습니다.   이뼈들이 전생의-  조상님들 뼈이거나

부모님들의 뼈이기에 절을했던 것입니다.

 佛告 阿難 汝雖是吾上足弟子 出家深遠 知事未廣 此一堆枯骨 或是我前世翁祖

累世爺孃 吾今禮拜

(불고 아난 여수시오상족제자 출가심원 지사미광 차일퇴고골 혹시아전세옹조

누세야양 오금예배)

 

 

아난다-  존자님-  여기있는 이뼈들을  남자뼈와 여자뼈로 나누어- 보십시오

남자뼈는 무게가- 무거우며 색이희고   여자뼈는 무게가- 가벼웁고 검습니다

佛告 阿難 汝將此一堆枯骨 分作二分 若是 男子骨頭 白了又重

若是 女人骨頭 黑了又輕

(불고 아난 여장차일퇴고골 분작이분 약시 남자골두 백료우종

약시 여인골두 흑료우경)

 

 

거룩하신 부처님-  거룩하신 부처님-    살았을땐 남자옷과 남자신과 남자모자

입고신고 쓰게되면 남자라고 생각하고   연지곤지 곱게찍고 난향사향 치장하면

여자라고 생각하나 죽은뒤의 백골들은   남자뼈와 여자뼈가 같다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남자뼈와 여자뼈가   달라지게 되었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阿難白佛言 世尊 男人在世 衫帶靴帽裝과 卽知是男兒之身

女人在世 濃塗赤주연脂 蘭사裝과 卽知示女流之身

如今死後 白骨一般 敎第子 如何認得

(아난백불언 세존 남인재세 삼대화모장과 즉지시남아지신

여인재세 농도적주연지 남사장과 즉지시여류지신

여금사후 백골일반 교제자 여하인득)

 

 

아난다-  존자님-   아난다-  존자님-   남자들은 절에가서 설법듣고 경전독송

삼보님께 예배하고 염불도-  하였기에  죽은후의 뼈가희고 무겁게된 것입니다.

佛告 阿難 若是男人 在世之時 入於伽籃 聽講誦經 禮拜三寶 念佛名字

 所以骨頭 白了又重

(불고 아난 약시남인 재세지시 입어가람 청강송경 예배삼보 염불명자

소이골두 백료우중)

 

 

여자들은 결혼하여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딸을 낳을때에 서말서되 피흘리고

키우면서 여덟섬-  너말되는 젓먹이어   뼈가검고 무게까지 가볍게된 것입니다.

女人在世 姿情음欲 生男養女 一廻生箇孩兒 流出 三두三勝凝血 飮孃八斛

 四두白乳 所以骨頭 黑了又輕

(여인재세 자정음욕 생남양녀 일회생개해아 유출 삼두삼승응혈 음양팔곡

사두백유 소이골두 흑료우경)

 

 

부처님의 말씀듣고 아난다-  존자님이  피눈물을 흘리면서 말씀드리 셨습니다.

阿難聞語 痛割於心 垂淚悲泣 白佛言

(아안문어 통할어심 수루비읍 백불언).

 

 

거룩하신 부처님-  어머님의 은덕들에  보답하는 방법들을 말씀하여 주십시오.

世尊 母恩德者 云何報答?

(세존 보은덕자 운하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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