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부터 장마 시작이란 뉴스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 오후3시 산책중인 올림픽공원도 뿌엿게 흐린 상태이고 햇빛도 약합니다.
어르신들이 많이 앉으신 몽촌해자 음악분수가 시험 가동중인지 어쩐지 약하게 몇가닥 않되는 물줄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환하게 강렬한 물줄기 보기를 기대합니다.
한가한 화요일 산책인원도 몇분 않되네요.
아버지뻘 남자 어르신들 주변 벤치를 처다보니 시골에 계신 부모님 생각나게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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