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산책길이 조용하다.
간간히 부는 바람도 시원하고 햇빛도 수그러졌다. 올림픽 공원내에 일부 보수 인부가 다루는 기계소리만 적막을 깨친다.
너무 일찍 일어나서 러시아와의 월드컵축구 응원을 해서 그런지 졸렵다.
백제의 성곽[몽촌토성]의 곡선의 미학.
공원내의 아름다운 몽촌토성 성곽을 볼때마다 곡선이 주는 아름다움을 생각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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