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회(利萬會)의 북한산 둘레길7.8코스

날씨 좋은 토요일 우리 이만회(利萬會)가 북한산 둘레길 7.8번 코스를 돌았습니다.

휴일을 맞아 많은분들이 북한산 둘레길을 즐기더둔요. 역시 건강이 최고입니다.

이 시간에 이 곳을 즐거운 사람들과 걷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습니까?

 

 

 

 

※걷기요약

- 걷기일시 : 2013년1월19일(토-날씨 맑음)

- 걷기코스 : 구기터널-연신내역(불광중학교앞 약6km - 약 2시간반 정도)-성너머길,구름길

- 걷기인원 : 이만회 전원(나,임병학회장,문주옥 전회장)

- 난이도 : ★☆☆☆☆

 

 

 

 

이전의 7번 평창마을길을 이어서 구기터널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3호선 전철역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만나서 구기터널까지 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옛성길 구간 입구입니다

 

 

 

 탕춘대  성암문 입구

연산군이 건축하고 풍류를 즐기던 정자인 탕춘대가 있던 데서 유래되었다.

 

 

 

 멀리 쪽두리봉

 

 멀리 향로봉

 

 

 한눈에 다 보입니다

 

 

 북한산의 멋진 풍경

 

 

 

 

 

 

 7코스 끝 장미공원

 

 

 8코스 시작인 불광사 입구

 

 

 8코스 구름 정원길 구간

 불광사 금륜전

 

 

 불광사 대웅전

 

 

 구름정원 멋진 전망대에서- 친구들

 

 

불광중학교 입구에서

 

 

일단 나와 주옥이의 감기 몸살, 설사 때문에 8코스 못미쳐서 오늘의 코스는 중단되었다.

나이를 먹어서인지 오늘의 컨디션은 최악이다.

우리 회장님은 조금 서운한 듯 하였지만 다음을 기약하였다.

연신내역 까지 버스타고 종로3가에가서 주옥이가 소개한 곳으로 가서 병학이와 같이 이발하고

순대국으로 뜨끈하게 요기하고 간단하게 한잔하고 헤어졌다.

이렇게 간단하게 뒤풀이한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한상  건강하게 인생의 길을 걷기로 친구들은 말은 않해도 그런것 같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다음은 연신내역에서 다시 2월중에 만나자

친구들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