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답사.여행

냠양주 일패동 계양군 시향 다녀와서

 

어제 (2012년11월18일 - 일요일)이 우리 세종대왕 자손의 종파인 계양군의 시제가 열리는 날이다.

이미 이전에 공고도 됬고 저도 부모님도 시골에서 올라 오신다하니 기쁘게 남양주 일패동으로 향합니다.

남양주시 일패동은 행정구역상으로는 먼것 같이 보이지만 구리시를 벗어 나자마자 있는 가까운 곳으로서

당시 양주땅의 나름대로 풍광이 좋은 땅이었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이 나이 먹도록 2번째의 참관으로서 조상을 돌이켜 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시향제는(1)계양군 어른에 대한 제례 ,(2) 종손의 약10대 시제, (3) 종친회 정기총회 (4) 음복 및 점심식사,(5) 각자 묘소 참배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시향(時享)의 의미

    (1)음력 10월에 5대 이상의  조상 산소 가서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전 문중 시월 상달의  시제 굳이 참석하는 바로 조상 만나서 자신 확인하며 미래 대한 축복 얻기 위해서이다.

    (2)음력 2, 5, 8, 11월에 집안 사당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 661번지

 

 

 계양군 묘하(제실)

 

 

 제관

 

 

 

 

 

 

 

 

 계양군 어르신 시향

 

 

 

 

 

 

 

 

 

 계양군 직계손 시향

 

 

 

 음복 및 점심식사

 

 

 이동

우관이 형님쪽에서 준비한 제수용품을 들고 산소로 이동

 

 

 

 

 

 

 

 

 

 

 

 

 

 계양군 묘소

 

 

 

 

많은 어른들을 뵈었으나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많이 참석하지 못해서 그럴거다.

이 어르신들이 나와 같은 피 붙이라니 정이 더욱든다. (九.翼,遇.炳,穆. 淵자 돌림분들)

이 풍성한 가을에 좋은 음식 차려서 조상님께 시제들이는 곳에 찾아가 어른님들, 부모님과 사관리 친척분들

만나뵙고 오니 기분도 상쾌하다.

 

※시향일자 : 매년 음력10월 첫째주 일요일.

 

※1100번 광역버스(강남역-차도리버스 : 선릉역이나, 잠실역에서 타고 동일자동차 운전학원 앞 하차- 약30여분소요)

 

내년을 기약하며 부모님 특히 어머니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