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383)
미술에게 말을 걸다. 난해한 미술이 쉽고 친해지는 5가지 키워드. 이소영 지음(2019)ㅡ빅쏘. 1.작품은 미술관에서 봐야 할까요? 2.그림을 좋아하지만,잘 알지는 못해요. 3.사람들은 왜 그 그림을 명화라고 부를까요? 4.그래도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 5.취향은 어떻게 찾나요? 미술과 친해지고 싶은 모든이에게 미술이 삶의 전부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 이소영(빅쏘-필명)의 미술 에세이.
시를 읽고 싶은 당신에게 천천히 깊이, 시를 읽고 싶은 당신에게. 이동훈 지음(2019) ㅡ1936년 아름다운 시 백석.이상.김기림.임화.정지용 ㅡ고흐, 그 시작과 끝 이생진.정희성 ㅡ맛있는 국수 이야기 ㅡ시큰한 모량역 이야기 박해수. ㅡ김남주 시인과 책방 이야기 김남주.이승하.박몽구 ㅡ폐사지에서 숨은그림찾기 ㅡ꿈을 달아놓은 다락 이야기 ㅡ동화를 사랑한 시인 ㅡ밥과 책에 대하에 ㅡ장엄한 낮술 이야기 박상천.정현종.김수열.고영.홍해리 천상병.신경림. ㅡ백석의 함주시초 꼼꼼 읽기 ㅡ소월과 스승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 (2016) 노엘라 지음 음악,그림,글 등 다양한 예술적 소재를 활용해 세상과 소통하는 종합 컬럼니스트 겸 바이올린 연주자. 미술가와 음악가의 공통부분을 짝을 지어 20여쌍의 미술작품 얘기, 그리고 음악에 대한 얘기가 풍부하다. 거의 동시대를 살아온 이 예술가들의 깊은 평評 또한 볼만하다. 처음 들어보는 작가지만 이미 많이 알려진 종합 엔터테인먼터라 할까? 모네ㅡ드뷔시 실레 ㅡ베르크 들라크루아 ㅡ베를리오즈 모로 ㅡ바그니 부그로 ㅡ브람스 클림트 ㅡ시마노프스키 터너 ㅡ슈만 칼로 ㅡ뒤프레 뭉크 ㅡ숸베르크 프리드리히 ㅡ슈베르트 알마타데마 ㅡ생상스 미켈란젤로 ㅡ데 프레 로트레크 ㅡ비체 발라동 ㅡ말러 고야 ㅡ베토벤 폴록 ㅡ케이지 칸딘스키 ㅡ스트랴빈 드가 ㅡ푸치니 뒤샹 ㅡ사티 워홀 ..
미학 오디세이 1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 초판 ㅡ1994 20주년개정판 ㅡ2015 에셔와 함께 탐험하는 아름다운 세계 1.가상과 현실 2.가상의 탄새 3.가상을 넘어 4.가상의 부활 5.아름다운 가상 미학의 입문인줄 알고 시작한 미학 오디세이1. 사실 내가 읽기에는 좀 무리인듯. 읽다가 중단하고 읽다가 처박아 두다가도 다시 궁금해서 읽긴 읽었는데, 방송에 나와서 명쾌한 토론자 또한 정치 평론으로 알려졌지만 본인 전공과목이라 그런지 아직 많이 낯설고 난해하다. 그리스도교와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병행 되야할것 같아 한번 더 읽어보고 2.3권에 도전해야할듯 하다.
이건희 컬렉션 내 손안의 도슨트북 이건희 컬렉션 SUN 도슨트 지음 (2022) 우리나라에도 이런 미술관 하나쯤 있었으며. ㅡ한국미술 명작 김환기ㅡ산울림,여인과 항아리. 유영국 ㅡ작품1972,작품1974,산 박수근ㅡ절구하는여인,아기업은소녀 유동 나혜석ㅡ화령전 작약 이중섭ㅡ황소,흰소,가족과 첫눈 장욱진ㅡ나릇배,소녀,공기놀이 김홍도ㅡ추성부도 정 선ㅡ인왕제색도 ㅡ해외미술 명작 파블로 피카소ㅡ검은얼굴의 큰새. 호안미로 ㅡ구성 달리 ㅡ켄타우로스 가족 샤갈 ㅡ붉은 꽃다발과 여인들 고갱 ㅡ파리의 센강 모네 ㅡ수련이 있는 연못 르누아르 ㅡ책읽는 여인 피사로 ㅡ풍투아즈 시장 2021년4월 이건희 컬렉션이 발표. 23,181점의 방대한 규모. 세기의 기증 감정금액 ㅡ약2조~3조 컬렉터 이건희가 수집한 작품은 애착과 안목이 상당한것으로 ..
강남숲(수서~능인선원)걷기 오늘도 평일휴일 걷는다 아침식사후 수서역까지 따릉이타고 가서 반납하고 숲길 시작코스에서 걷는다. 예전과 달리 시니어들이 맨발로 걷는것이 인기인듯하다. 낙옆이 우수수 떨어지면서 서울둘레길과 겹치는 이 길이 명품코스라는 강남구의 자랑이 지나친 과찬만은 아닌듯 하다. 원래는 양재시민의 숲까지 가서 둘러볼 예정이었으나 오후 스케쥴도 있고해서 대모산과 구룡산 지나 능인선원 까지만 가서 마쳤다. 약8.5km 2.5시간 소요.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나태주 시집 나태주 지음(2020) 다작시인이고 쉽게 시를 쓰는 시인이며 초등학교 교사출신, 박목월시인의 제자(주례). 우리 주변에 쉽게,간결하게 쓰고 영화 및 CF 등에도 패러디된 대한민국 현재 유명시인. 시인의 말 ㅡ살아남은 자의 기적. 43년간 교단에 섰고, 50년동안 시를 써오고, 40권이 넘는 시집을 펴냈다. ㅡ묘비명 시 전문이 생각난다 많이 보고 싶겠지만 조금만 참자. ㅡ풀꽃1도 생각난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마지막 연 패러디 너는 아니다.
연주암 관악산 연주대 들렸다가 연주암을 오랫만에 둘러봤다. 사찰 내부가 깨끗하고 국화화분 으로 치장하여 뒹구는 낙옆과함께 가을 냄새를 물씬 풍긴다. 효령대군도 생각나고,도반들과 등산와서 마루에 앉아 공양하던 생각도나고,친구들과 어려운 코스를 돌아돌이 오다가도 연주암은 꼭 들렸던 생각등 추억이 많은 멋진 도량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