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삼시세끼 부드러운 오므라이스 천년산 2015. 1. 1. 14:54 새해 첫 점심으로 오므라이스가 나왔다. 생김새 자체가 볶음밥을 감싸고 있는 계란의 세련된 모양에서 우월감을 자랑한다. 한입 넣는 순간 스스로 녹아 내린다. 이 보다 쉬운게 없다는 찬모님 말씀에 우리는 모두 투정어린 야유를 보낸다. 정말 맛있는 새해 첫 오므라이스 점심이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운 구속 '우리 삼시세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삼불고기 (0) 2015.01.07 골뱅이무침 & 사리 (0) 2015.01.04 뼈다귀탕 (0) 2014.12.24 야키 짬뽕 (0) 2014.12.20 콩비지국 (0) 2014.12.20 '우리 삼시세끼' Related Articles 오삼불고기 골뱅이무침 & 사리 뼈다귀탕 야키 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