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구룡산.능인선원

평일 휴일날 북한산 대신 가볍게 다녀 온 강남구의 대모산,구룡산의 트레킹

가을날씨 특성상 햇빛이 따갑고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한 날씨다.

천천히 수서동의 광평대군 묘역을 참배하고 걸어 본 대모산과 구룡산은 참으로 많은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고 특히 말미에 다녀 온

나의 원찰 능인선원도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트레킹이었다.

 

※트레킹일지

-일시 : 2014년8월28일(목) - 날씨는 맑음

-코스 : 광평대군묘역-일원동사무소-대모산-구룡산-능인선원 (약8km 3시간 소요)

 

 

 

 

 

 

 

 

 

 

 

 

 

 

 

 

 

 

 

 

 

 

 

 

 

평일 휴일치고는 좀 바빳던 하루이다.

최근에 오랬만에 길게 걸어보니 땀도나고 운동도 되고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

서울둘레길로 이전에 다녀온 코스이지만 옛날 생각하면서 추억의 길을 걷는다는게 너무 좋았다.

다시 한번 멋진님들과 가까운 시기에 걷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