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림 지음(2016)
미술관에서 읽은 시.
미술관련 책을 읽다가 평소에
생각했던 미술+詩 결합의 책을 막상
발견하여 보니 시인이자 작가이고
활동적인 신현림님의 작품이네요.
작가의 젊은 날 사로잡은 수많은
그림과 시를 찾아서 멋지게 가로세로
수놓듯이 얽어 놓으니 새롭네요.
이해인수녀님도 추천사에 올림.
국내외 명화,명시가 총 61세트로
되어 있어서 ,그림 보면서 시 읽고,
또한 작가의 풍부한 설명을 들으니
아주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은
시도의 책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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