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팍 남1문 장미광장쪽에 위치한 들꽃마루에도
봄이 서서히 기지개를 트는것 같다.
양쪽의 작은 구릉지 위에 위치하는 언덕 위의 오두막~원두막~의 운치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작년 가을에 잘 정리해 놓은 퇴비가 서서히 익어가면서 풍성해질 꽃들을 상상해 본다.
내 올 봄 꽃피면 이 들꽃마루 원두막에 올라앉아 시 한수 읊어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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