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날씨가 정말 상쾌했다.
그그제 금요일 남양주 13km를 종주하고 나선 올팍의 오후 산책길에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부부.가족.연인.어린이.청소년.애완견 등등 곳곳이 사람들로 그득하다.
오늘 같은 날 코끼리열차가 운행했으면 수지 맞을텐데 아직도 쉬고있으니 보는 내가 안타깝다.
정말 좋은 휴일이다.
이제 추위는 완전히 물러갔으리라 조심스럽게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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