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오늘 엄청 춥다고 예고를 며칠 전 부터 하였건만 건성건성 들었는데 막상 아침부터 데단한 동장군이 아직 물러나지 않고 주변에 계시네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정시에 산책길에 나섰지만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가 않다.

다만 체조경기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가 있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나중에 뉴스보니 문재인씨가 당대표로 당선된것 같은데 너무나 관심이 없고 진흙탕 싸움이라 꼴불견인듯 하다.

지나가는 시민들이 오늘 날씨 만큼이나 정치에 싸늘하다.

그래도 산책하는 우리들 마음만은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