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 봄
정몽주 鄭夢周
1367 ~ 1392
春雨細不滴 봄 비 가늘어 방울 없더니
夜中微有聲 밤 되자 빗소리 귀에 들리네.
雪盡南溪漲 눈 녹아 시냇물 불어날 테고
草芽多少生 파릇파릇 풀 싹도 돋아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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