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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시세끼

잡채

 

나는 잡채에 대한 편견이 있다.

무슨 생일날이든지 특별한 날 먹는 음식으로만 알고 좋아서 많이 먹었다.

오늘 아침 집사람이 어제 생일집에서 정성스럽게 차린 전,잡채,미역국,각종 나물을가져와서 아침상에 내놨다.

아침이지만 정말 맛있다.

 

그런데 아뿔싸 오늘 점심에 주방이모님이 해주신 잡채가 또한번 나를 유혹한다.

그래 ~ 먹자.

먹고 또 먹자.

잡채가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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