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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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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올림픽홀 올팍 장미광장 옆쪽에 위치한 공연장~올림픽홀. 오늘은 팔도에서 크라잉넛 등등 행사.
2014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 아침부터 완전히 가을날씨다. 오후에 나선 산책길도 햇빛은 따갑지만 그늘로 들어서면 시원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이다. 따가운 햇빛 덕분에 곡식은 잘익겠다. 올팍 평화의 문 광장에서 행사가 열려서 가 보니 코오롱2014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라는행사의 시상식이 화려하게 진..
작품[날아가는 안데스의 여인들] 올팍 수영장과 88호수 옆 나무 사이에 특이한 작품이 있다. 폴란드 작가의 [날아가는 안데스의 여인들]이라는 작품인데 마치 그냥보면 돌고래가 날라가고 있는 모습이다. 원주민의 옷을 입은 안데스의 여인들이 하나가 되어 거대한 우주로 여행 떠나는 모습이라 한다. 조국 볼리비..
작품[호수의 부인] 88호수 앞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작품이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의 주목율이 높다. 마침 오리부부가 지나가는 산책객을 반긴다. 호수옆에 호수와 어울리는 조각품~~
작품[날개짓] 매일 보는 88호수 내에 은빛 바람개비 같은 조형물들이 많이 부착되어서 올팍 공원에서 설치한 조형미술 작품인지 알았더니만 자세히 보니 일본 작가의 [날개짓] 이라는 작품이다. 물.바람.햇빛 등을 이용하여 움직임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한다. 멋진것 같긴 한데 암만봐도 바람개..
어린이 뮤지컬~보물섬 우리금융 아트홀 앞에 어린아이들과 부모님으로 보이는 어른들이 많아서 가보니 지금 공연중인 보물섬에 어린이들이 엄청 많다. 마침 공연이 끝난것 같아서 내부에 가봤더니 시원하기도 하고 공연입장료가 장난이 아닌듯 하다. 어린이들 좋겠다.
대박터널(3) 장마후 훌쩍 자란 박들이 정말 대박^^
비 머금은 먹구름 올팍 몽촌토성길 위로 한껏 비를 머금은 검은 먹구름이 피어날 무렵 산책 시작이다. 아니나 다를까 반바퀴 정도 걷는데 비가 내리기시작한다. 최근 안개비 정도나 소나기 정도로 생각한 일부 산책객의 당황스러움이 보인다. 뛰기도 하고 아예 맞으며 즐기기도 하고 보는이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