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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북한산 진달래 능선

오전에 맑다가 오후에 흐려진다는
토요일 아침 경전철 종점인
북한산 우이동역 나와서 시작되는
진달래능선 입구에서 건너편 삼각산 즉 북한산 정상3뿔(만경대,백운대
인수봉)을 우측으로 두고 친구하며 계속 진행해서 대동문까지 갔다가,진달래 능선과 북한산 정상
능선사이의 소귀천 계곡공원으로 원점회귀 하산을 하였다.

날씨는 완전 봄날이고 토요일이라
단체등산인들이 북한산 곳곳에
활기를 느끼게하고,진달래능선
인지라 살펴보니 개화한 진달래꽃
일부가 몇그루 있으나 다음주에는  능선이름답게 진달래꽃이 피어나기
시작할듯하다.

내려올때 대동문 바로 아래 경사가 심한 소귀천공원쪽 음지에는 아직
얼음이 녹지 않고있어 등산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소귀천공원 지킴터 하산코스는
예전부터 등산객왕래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비교적 깨끗하고 덜 인공적인 곳이라 생각되며 내려오며
놀며쉬면서 아주 좋은곳이라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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