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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

부쩍자란 메밀꽃



이른아침 물안개 핀 성내천.
가다보니 아직 가로등에 비친 하얀 꽃.
메밀꽃이 눈이 부시다.
부쩍자란 메밀꽃이 멋지다.
마치 내가 키운양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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