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식사 후 성내천 새로 포장된 구간의
일부를 좀 걸었다.
우레탄을 새로 깐 자리인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엄청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다.
역시 새것이 좋긴 좋다.
돌아오는데 내려다본 자리에 어마어마한
잉어들 수십마리가 입을 벌리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하는듯 주둥이를 움직인다.
좀 특이했다.
좋은 성내천 점심산책.
'삶의 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내천의 아침 (0) | 2020.10.21 |
---|---|
부쩍자란 메밀꽃 (0) | 2020.10.13 |
메밀꽃 (0) | 2020.10.04 |
메밀꽃이 크고 있다 (0) | 2020.09.29 |
메밀꽃 화단조성 ㅡ성내천 (0) | 2020.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