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나서 그때의 인물.지역이 다시 생각났다.
오늘 쉬는날 아침에 배낭을 메고 직진했다.
남문ㅡ지화문
동문ㅡ좌익문
숭렬전ㅡ온조대왕 사당
현절사ㅡ삼학사 +2분 총 5분 사당
북문ㅡ전승문
서문 ㅡ우익문
산성 기와장 하나하나에 사연이 있고
예전 병사들의 함성과 애환, 추위에 떠는 모습 등
오버랩되고 인조가 보이고 김류도 보였다.
김날새도 보였고 김상현.최명길도 보였다.
땀이 나고 힘들었지만 멋진 하루.
다음에는 성밖으로 크게 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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