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1년5월 29일
산행구간 : 종주코스 ☞ 주차장-수리바위-남이바위-축령산정상(886m)-서리산정상(832m)-화채봉-주차장
산행참석 : 지인1명
산행시간 : 총4시간
※ 산행코스
※ 축령산의 유래
축령산은 광주산맥이 가평군에 이르러 명지산과 운악산을 솟구치며 내려오다가 한강을 앞에두고 형성된 암산으로서
조선왕조를 개국한 이성계가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가 한마리도 잡지 못하였는데 "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한다" 하여 산정상에 올라 제를 지낸 후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하여 축령산
(祝靈山) 으로 불려지게 되었으며 1995년부터 휴양림으로 개장됨
휴양림입구에 숲속의 집 -야영장-(텐트촌)
숲속의 집 지나 숲속으로 진입
암벽약수-물통채워야 합니다(추가샘물 없음)
일주코스-축령산 정상쪽으로 시작함
1차 능선까지 계속 오르막입니다
오르고 또 오르고
남이바위
남이장군이 자주 올라와서 주변형세를 살피며 어려움을 대비하셨다 합니다
수리바위
수리바위에서 바라 본 마석 시내
정상직전 헬기장
축령산정상(668m)
서리산(霜山)으로 향합니다
억새밭도 있고 넓은 임도도 있습니다
서리산 본격 올라가는 암반
서리산 정상(832m)
서리산 철쭉제가 유명합니다만 약 보름이 늦었습니다
서리산 정상에서 본 전경
철쭉동산- 한반도 모형
화채봉
아름드리 휴양림
나무다리
야영장도 있고 숲속의 집이 있어 숲속에서 장소도 대여해주는 축령산 자영휴양림의 등산은
오래 전부터 고대하였고 좋은 분과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왔습니다.
마석역에서 전철내려 그대로 축령산행 버스를 타면 잘 갈수 있습니다(서울에서 1시간 이내 도착 가능)
축령산 휴양림과 서리산은 마주보고 있는 형제산이며 특히 서리산은 철쭉제로 유명합니다.
지난주까지 철쭉제로 대성황이었다 합니다만 저희 일행은 조금 늦었네요
대신 내년에는 꼭 시기를 맞추어서 서리산을 와야할것 같습니다
축령산에서의 아름드리 휴양림이 인상적이었고 올라가면서 능선따라 펼쳐지는 풍광은 정말 일품이었으며
서리산의 철쭉터널을 지나가는 짧은 동안에 너무 좋았습니다.
※가는 방법
-대중교통
전철 : 상봉역에서 마석까지
버스 : 마석역까지 (잠실에서 8001,8002 등, 청량리환승센터에서 마석까지는 다수)
마석에서 축령산까지 1일10회 ( 30-4번차량 - 공휴일은 추가차량투입?)
좋으신분 들과 가까운 시간내에 다녀 오시지요...
감사합니다
일도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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