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달마사(達摩寺) ＆ 서달산 근린공원

 

흑석동 국립현충원 뒤에 위치한 서달산 근린공원과 자그마한 암자 달마사(達摩寺) 를 소개합니다(2011/05/13)

(서울 도심山寺 20곳 추천사찰 -여태동 - "점심시간엔 산사에 간다" 저자 추천 사찰) 

 

※ 달마사 소개

일제 강점기, 나라 잃은 백성의 한 숨이 극에 달하고 그 치욕적인 역사의 길목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서민들의 마음에 담고자 동작구 흑석동 서달산 중턱에는 작은 사찰이 자리합니다 .

부처님의 가르침, 법(法)을 담은 사찰 달마사는 1931년 창건되었습니다. 구성당 유심 스님의 창건과 함께 만공(滿空) 큰스님이 주석하여 근대불교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사찰로.한강과 남산을 바라 보는 서달산, 중턱에 자리잡은 달마사는

해방과 함께 요사채, 대웅전의 신축과 함께 지난 1962년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로 등록되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록과 함께 요사채, 삼성각, 불로원의 신축과 다보탑, 영천의 조성으로 현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마을버스 종점에서 바로 진입로

현충원, 근린공원과 이어져 있습니다

 

일주문공사와 도량내 공사가  한참입니다

 

 

대웅전

삼성각

요사채 - 귀여운 강아지

 

서달산과  올라가는 길

 

 

동작대와 동작대에서 바라본 주변 픙경

 

 

송화가루가 벌써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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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마사가는길

   2호선 낙성대역에서 마을버스 18번 7분 거리

 

달마사 도량이 공사중이므로 거북바위,마애불상,용왕의 깊은샘은 아쉽지만 보지 못했습니다.

새롭게 단장이 끝나면 다시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2011.5.13(금) 일도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