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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순례

[스크랩] 신비한 석굴사원 경주 골굴사(骨窟寺)

안녕하십니까? 일도거사입니다

천년의 미소를 간직한 신비의 석굴사원이 있는 경주 골굴사(骨窟寺)를 소개합니다.

 

※ 골굴사(骨窟寺)

경주에서 동해안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함월산 불교 유적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6세기 무렵 신라시대 서역에서 온 광유성인 일행이 약반전산에 12개 석굴로 가람을 조성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해온 인공 석굴사원이다. 석회암 절벽을 깎아 만든 것으로 한국의 둔황석굴[敦煌石窟]이라 불린다.

함월산 석회암 절벽에는 석굴로 여겨지는 구멍이 곳곳에 뚫려 있는데, 맨 꼭대기에 마애여래좌상이 조각되어 있다. 보물 제581호로 지정된 이 불상은 높이 4m, 폭 2.2m 정도의 크기로 제작 연대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의견이 엇갈린다. 세련되지 못한 옷주름 때문에 삼국시대의 것으로 보기도 하며, 평면적인 신체와 수평적인 옷주름, 겨드랑이 사이의 V자형 옷주름이 9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철원 도피안사와 장흥 보림사의 불상과 비슷해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보기도 한다.

법당굴은 벽을 바르고 기와를 얹은 탓에 앞에서 보면 집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천장도 벽도 모두 돌로 된 석굴이다. 북쪽 벽에 감실을 파고 부처를 모셨으나 마멸 정도가 심해 비닐하우스 같은 투명 보호막을 설치하여 보존하고 있다. 법당굴을 비롯한 다른 굴은 그 크기가 다양한데, 귀여운 동자승부터 근엄한 노승려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의 불상을 모셔 놓았다.

일주문

 

일주문 옆 금강역사

 

일주문 지나 다선방

 

골굴암입구 금강역사

 

선무도와 불교예술의 상설공연이 있는 골굴사

 

※ 선무도(禪武道)는 불교의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함께 닦는 지관 수행법과 신라화랑들에게 전수된 심신 수련법으로서

고려,조선시대 외침에 항거했던 승군들의 무예가 전승된 불가의 전통문화이다.

산업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심신을 치유하는 참선(명상)과 선호흡, 선요가,선기공,선무술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는 붇다의 에너지라할 수 있다.

 

마하지관원

 

선무도 대학교 생활관

 

주차장에서 약15분 정도 걸어서 올라갑니다

 

동아(보살견) 동상

주지스님께서 강아지때 부터 기르던 진돗개(보살)

 

 

세심당

 

골굴입구 계단

 

 

멀리서 본 마애여래좌상

    

 

                바위에 구멍이 뻥뻥- 석회암입니다

 

멀리서 본 사이사이 12처석굴

 

골굴사란 저 암벽의 굴들이 마치 해골같다하여 뼈골(骨)자를 써서 골굴사라 한답니다.

  

 

산신굴

 

지장굴

 

신중단

 

지장굴

 

 

 참! 신기합니다

 

관음굴

 

관음굴 내부

 

장애물 통과  같은 돌굴(날씬한 분은 쉽게 통과)

 

 장애물 같은 같은 돌굴(날씬한 분은 쉽게 통과)

 

 

 마애여래불좌상(보물제581호)

천년의 미소를 간직한 신비한 석굴사원

 

 

 칠성단

 

나한굴

 

밑에서 바라본  마애여래불좌상

 

 

남근바위와 여궁(토속 샤머니즘)

 

 

대덕광전,오륜탑 극락보전 가는길

 

 

대적광전

 

오륜탑

 

선원

 

오륜탑에서 바라본 전경

 

대덕광전 아래층 극락보전

 

사찰입구-선무도 복장 판매소

 

경주 함월산 기슭 석회암 암벽에 굴을 뚤어 만든 한국판 돈황석굴입니다.

골굴산는 경주에서 동해안(감포)으로 약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함월산 문화유적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인근 주민들의 기도처로서 정신문화의 산실로 전해져 왔으나, 근래까지 교통이 불편한 관계로 퇴락하던 중 요사를 증개축하여 최근 도로가 개설되고 사대부중이 기 모아 기도정진하는 곳이며 최근 VJ특공대에서도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 옛날 화랑들이 수련하였던 심신 수행법인 선무도의 총본산으로 선무도(禪武道)를 전승,보급하는 기도처이기도 하다.

※매일 오전11시, 오후3시 정기공연(관람료 없음)-금년1월1일 부터 시작하며, 현재 매주 일요일 오후3시공연(출처-팜플렛)

연락처: 경북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 산304-1 (054)744-1689  미리 확인하세요!!

 

너무 멋있습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다녀오시지요,,,

감사합니다- 일도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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