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자산 법흥사(法興寺) 및 태백산 정암사(淨巖寺) 11월 정기사찰순례

안녕하십니까?. 11/8일 다녀온 적멸보궁 사자산 법흥사와 태백산 정암사 대한 순례법회 스케치입니다.

 

※지혜의 빛 적멸보궁 법흥사 약사(略史)

강원도 영월 사자산에 자리하고 있는 법흥사는 신라 선덕여왕(643년)에 자장율사가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발우 등을 전수받아 적멸보궁을 세운 우린나라 5대 적멸보궁중에 하나이다.

본래 사자산 법흥사의 지명의 유래는 산세가 불교의 상징인 사자형상의 허리와 같고 모든 지혈이 한속에 모이는 길지이다.

그리고 뒤의 산봉우리는 불교의 상징꽃인 연꽃같이 생긴 연화봉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셨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적멸보궁으로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은 국내에서 손 꼽히는 경승지중의 하나이다.

 

 

법흥사입니다

 

원음루 2층누각

 

만다라전

2003년 티베트 스님들이 법회때 만다라를 조성하였다합니다

 

적멸보궁으로가는 길

 

적멸보궁으로가는 길

 

적멸보궁

 

사리탑

적멸보궁 너머 토굴 옆에 위치

 

 

사자형상(사자산)

 

 대웅전

 

 삼성각

 

 산신각

 

 

※태백산 정암사(淨巖寺) 약사(略史)

자장(慈藏)이 636년(선덕여왕5년)에 당나라에가서 문수도량인 산시성 문제사에서 21일 동안 치성을 들여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석가의 사골과 가사,염주를 얻어 귀국한 후 전국 5곳에 모신 중에 하나인 사찰이며, 사찰 뒤편 함백산에 있는 보물제 410호인 수마노탑(水瑪瑙塔)에 보관되어 있다.

이 절에는 천연기념물 제73호인 정암사의 열목어 서식지도 있다

 

 일주문

 

관음전

 

 

적멸보궁

 

 수마노탑(水瑪瑙塔)- 보물 제40호

정암사의 가장 높은 곳. 적멸보궁 뒤쪽으로 급경사를 이룬 산비탈에 축대를 쌓아 만든 대지위에 서 있다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돌아올때, 물은 건너온 마노석으로로 만든 탑이라하여 수마노탑이라한다.

탑 전석의 길이가 30-40cm,두께5-7cm 크기의 회색 마노석으로 정교하게 쌓아져 언뜻보면 벽돌을 쌓아 올린 듯 하다.

 

 

자장율사 주장자

 

 

적멸보궁 입구의 범종루

 

 

수마노탑 올라가는 길목의 약수- 벌써 엄동설한입니다. 고드름

 

 

 사찰의 현명한 겨울준비

 

수마노탑 앞에서 단체사진- 부처님의 지혜가 삶전체에 모두 같이 하시길......

 

47기 많은 분이 오시지는 못하였지만

시기적으로 수능이 다가오고

또한 절실한 기도가 필요하셔서인지

참으로 진지한 적멸보궁 2곳 순례법회이었던 것 같습니다,

집행부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일도....§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