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해 첫날
늘 맞이하지만 경건하다.
아들과 약속한대로 올림픽공원에 해맞이 행사에
가서 새로운 해를 맞이했다.
망월봉에 준비된 행사장에는 다양한 재미가 있다.
소원적기를 하고 신년 휘호를 줄서서 받고
떡국 2그릇이나 먹었다.(우리은행 제공)
아들과 버스를 타고 유서 깊은 봉은사에 갔다.
부처님께 인사하고 싶었고 아들에게 봉은사도
안내하고 싶었다
대웅전에 가서 인사 드리고 법왕루도 올라가보고.
판전도 가보고 해장국 한그릇 먹었다.
정말 뜻깊은 신년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