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가장 춥다고 하는 오늘아침
남양주 일패동 계양군 시향 날이다.
사관리에서는 7시경 출발했다하고, 나는 버스타고
교문리 삼거리 지나 동일자동차학원 앞 내려서 가다
운익형님 내외를 만나서 같이 올라갔다.
대흥공 할아버지 묘소로 직접갔다.
10시부터 시작한다는 대흥공 시제가 9시 40분경
막 시작되고 있었다.
우관. 광구 총무 등과 어른신들이 대흥공 묘 앞에서
향 피우고 초아종헌 마치고 음복도 했다.
(광구ㅡ대흥공과 계양군 총무겸직ㅡ신성대앞 사업중)
자동차를 않가져간 나도 몇잔 마셨다.ㅡ이 맛이다.
내려오는 길에 15대 할아버지이신
문천정(이수갑) 묘소에도 처음 가 보았다.
당연히 계양군 묘소에도 들렸다.
다시 계양군 시제가 11시부터 거행되었다.
홀기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초헌관 등 처음해봐서
준비 부족한 분들이 힘들게 진행하고 있다.
늘 그렇듯이 잘 끝나고 사관리 어른들과 식사하고
인사하고 헤어져 집에 왔다.
#참석자
성익부.응익부.선익부모.
우근.운익부부.장익.응익
내년에도 건강하게 만나요.
♡ 전주이씨 시조 ㅡ신라 사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