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1 ㅡ한병기 역사평설(2013)

 

역사평설 병자호란.ㅡ한병기 지음(푸른역사)

병자호란은 과거가 아니다.

어쩌면 지금도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현재일수 있고

결코 오래된 미래가 되지 않도록 우리가 반추해야할

G2시대의 비망록이다.

 

ㅡ권력을 쥐고 자신감이 높아지다.

ㅡ궈녁을 빼앗길 뻔하다.

ㅡ'친명'의 질곡 속에 사라진 개혁 위기.

ㅡ모문룡에 코가 꼬이다.

ㅡ명은 지고 후금이 떠오르다.

ㅡ정묘호란이 일어나다.

ㅡ자괴감.위기의식. 그리고 무대책.

ㅡ일본의 기가 되살아나다.

ㅡ명 자멸하기 시작하다.

ㅡ샌드위치 조선 가도정벌을 시도하다.

ㅡ동상이몽 속 흔들리는 형제관계.

ㅡ대릉하성의 비극

ㅡ조선 내우외환에 신음하다.

ㅡ후금.대조선 정책을 확정하다.

ㅡ노유녕과 강학년.

 

 

#한명기(1962년생)

서을대 국사학과 졸업.석사.박사학위

서울대.외대.한신대.국민대.카톨릭대에서 강의.

규장각 특별연구원.계간 역사비평 편집위원.

제2기 힌일역사공동연구 위원.등등

현재 명지대 사학과 교수.

지은책으로는 임진왜란과 한중관계(1999),

광해군(2000),정묘.병자호란과 동아시아(2009)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