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6번째 이야기) 북한산 노적봉 등반과 노적사,태고사 방문 후기

도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여러분들 국녕사(國寧寺)에서 바라볼때 정면에 있는 노적봉(露積峰)에 위치한 전통사찰 노적사(露積寺)와 대남문(大南門) 입구의 태고사(太古寺) 방문 후기입니다.

 

국녕사 대웅전에서 바라볼때 정면에 있는 큰 바위 봉우리가 있는데 바로 노적봉입니다

봉우리 전체가 바위로 이루어진 이름난 봉우리인데 국녕사 입구에서 위로 조금 올라가면 중성문(中城門)이 나오고 위로 10여분 가면 이 노적사가 나옵니다.

범종각. 대웅전.적멸보궁으로 어울리는 노적사는 뒤쪽(국녕사쪽)의 용출봉,용혈봉,의상봉 등의 능선을 바라보는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712년에 북한산성을 축성하고 성곽을 유지,보수하기 위하여 지어진 절로서 2009년 대웅전의 명칭을 적멸보궁으로 개칭하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였다합니다 .

 

자 절구경하시지요

 

 

국녕사 올라가는 쪽에서 직진하시면 됩니다

 

입구비 입니다

 

 

아침햇살 때문인가(?)요  노적봉이 않나오셨네요. 적멸보궁 경내입니다

 

 

 

대웅전

 

입구왼쪽 범종각

 

 

 

적멸보궁입니다

 

 

 

나한전

 

 

 

동인당(?) 아마 주지스님이 동인(東印) 종후(宗厚) 스님이라 그런것 같기도(?)....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적멸보궁 실내입니다. 창 너머로 탑이 보입니다

 

진신사리탑

 

 

 

 

 

대웅전과 종무소 교각(브릿지)입니다 멋있네요

 

 

좋은 문구가 올라갈때와 내려올때 계속 붙어있습니다

 

 

 

 

다음은 태고사(太古寺)입니다

 

노적사에서 대남문 오르는 길로 약 20분 계속 올라오면 있습니다

노적사 보다 상대적으로 크기도 작고 또한 덜 관리되고 있는 절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증국사탑(보우스님 사리탑)

 

 

 

 

 

감사합니다. 일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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