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림픽공원

(315)
비 맞고 있는 토끼 & 등나무 벤치 늦더위를 물리는 비가 어제 저녁부터 오락가락 하더니만 오후 3시 산책시간 부터는 많이 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가자 ~하고 나온 산책이지만 조금은 썰렁하다. 최근에 나와 반대 방향으로 산책하시는 어르신이 오늘도 용감하게? 반바지에 열심히 걸으신다. 먼저 인사드렸다. 어짜..
갑자기 비오는 공원풍경 오늘도 3시경 산책길을 나서면서 우산에는 신경쓰지 않았던 이유가 기상청에서 수도권은 밤에 비가 내린다 예보하였기 때문이다. 반쯤 산책길에 소나기가 내린다. 초등생,중고생 등 현장학습 나온 어린학생 뿐만 아니라 내 또래 어른, 어르신들 갑자기 넓은 공원이 소란해진다. ..
소방차물 버킷 챌린지? 올팍 체조경기장 앞에 어림잡아 약20여명의 대학생 또래의 젊은이들이 소방차를 앞에 대놓고 버킷에 물을 하나씩 담고 버킷 챌린지를 하며 UCC를 찍는듯 합니다. 카메라도 여러 대 스탠바이. 하지만 마침 비가 오네요. 아마 NG가 났는지 한번 더 하는것 보고 산책하는 나는 내길로 ..
가을의 전령사들 가을의 전령사들
올팍 페스티발 포스터 2014 올팍 페스티벌이 9월 27일 부터 28일 까지올팍 일원에서 열린다하는 포스터
작품[보르헤스를 기다리며] 올팍 조각공원 중간쯤 한성백제 박물관 건너가는 길 옆에 오래되고 녹슨 철물로 만든 가구와 의자같이 생긴 작품이 있다. 이탈리아 작가의 [보르헤스를기다리며]라는 작품인데 어렵다.
풍납2동 마을축제 올팍 건너 대로 현대아파트 옆에서 아침부터 풍납2동 마을잔치 준비가 한참 준비중이네요. 연단도 준비되고 의자도 줄맞추어 있고 게시판에 사진도 걸려있고 재미있을것 같지만 패스.
꽃무릇 올팍 외환은행에 볼일 있어서 다녀오다가 발견한꽃무릇~ 주변이 열악한 땅인데도 드문드문 피어있다. 상상화라고도 불리며 선운사 갔을때 꽃무릇 축제도 보고 했었는데 이곳에서는 드문드문.... 실무자들이 좀더 분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