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둘째날이자 월요일.
오후 3시에 나온 산책시간에 여전히 간간하게 비가 내리면서 대지의 온도를 낮추어 준다.
비를 맞고 산책해도 좋을 정도로 내린다.
올림픽공원에는 총 218개의 조형물이 있는데
그 당시에 세계적으로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이라 한다.
알제리 작가의 [대화]라는 조형물이다.
부제~은밀한 대화 엿듣는 곳.
올림픽공원 9경중 제4경이라 한다.
대화가 부족한 이즈음 시사하는바가 있는 조형물이라 생각된다.
다시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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