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돌
바위,바위,바위
단풍잎,단풍잎,단풍잎
평일휴일 깊어져가는 가을의
관악산을 다녀왔습니다.
예전 직장 생활할때 제일 많이
갔던 추억의 관악산.
관악산역 경전선을 이용해보고자
신림역에서 갈아타고 내리니
바로 관악산공원 등산 입구다.
관악산역 ~연주대~과천향교 코스.
악7km. 4시간 소요.
이번 등산에서 관악산의 재발견
(돌이 많지만 등산객에 대한
배려가 너무 잘되있다)
돌을 쌓는 기술이 타지역의 돌산
과도 많이 다르다는걸 느꼈다.
이전에 여러번 왔을땐 이걸 왜 못
느꼈을까?
단풍은 지고 있지만 언제나
반겨주는 부드러운 肉山으로의
이미지 변화는 나만 느끼는걸까?
'산행(트레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덕역~올림픽공원 걷기 (0) | 2023.01.10 |
---|---|
강남숲(수서~능인선원)걷기 (0) | 2022.11.08 |
깊은 가을 검단산 (0) | 2022.10.30 |
가을단풍 도봉산 (0) | 2022.10.26 |
깊에가는 가을 북한산 (0) | 2022.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