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두꺼운 '난중일기 '를 너무 감명깊게
다시 읽어본 소감으로 고향 갈때올때 시간되면
한번 다시 가보자는 말이 떠올라 오늘 집에가는
길에 다녀왔다.
어렸을때 갔다왔으니 4,50년은 족히 되리라.
넓직한 입구 주차장부터 분향소까지 가는길이
잘 정리되고 역사의 성인을 잘 예우하는듯 하다.
숙연한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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