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산(2019/1/13)

 

 

 

 

 

 

 

 

 

 

 

 

 

 

 

 

 

 

오늘 우리 이만회 노고산 등산.

주옥친구가 바빠서 병학 친구랑 둘이서 고고.

불광역에서 만나 흥국사에서 출발.

스폰지 처럼 부드러운 육산의 최고라 생각.

대신 비가 않와서 그런지 먼지가 많다.

친구는 스패츠 했는데ㅡ준비성 좋다.

북한산과 마주보고 1시간 정도 가니 정상.

우리 뒤따라서 많은 장년들이 모여들고 곧 버너를 켜서

고기,라면 등을 조리하는게 익숙하고 왁자지껄.

우리도 다음엔 꼭 준비ㅡ

왕복 2시간 정도.

원점으로 되돌아 왔다.

안개, 미세먼지 때문 뿌였게 보인다.

국립공원이 아니라 그런지 캠핑등산으로 인식된듯.

우리 친구들도 캠핑 한번 해야겠다.

친구와 회포도 풀고 불광역에서 뒤풀이.

너무 좋은 시간.

친구 건강 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