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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스크랩] 서울 성곽길(제1구간) 숭례문-장충단 공원

안녕하십니까? 일도거사입니다.

 

대한민국 수도서울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서울성곽길에 대하여 4회에 걸쳐 직접 걷고 연재하여 올립니다.

 

제1구간: 남산 코스 (6km,4시간 소요)

           숭례문-백범광장-안중근의사기념관-잠두봉포토아일랜드-N타워봉수대-소나무탐방로-국립극장-장충단공원

            

제2구간: 낙산코스 (5km,약3시간 소요)

           장충체육관-광희문-동대문역사공원-청계천 - 이산수교-전태일거리-흥인지문-낙산공원-혜화문

 

제3구간: 북악산코스(4.5km. 3시간)

            혜화문-와룡공원-숙정문-곡장-청운대-1.21사태 소나무-백악마루-창의문(자하문)

 

제4구간 : 인왕산코스 (6km. 4시간 소요)

             창의문-윤동주시인의 언덕-인왕산정상-국사봉-경교장-돈의문터-정동길-옛러시아공사관터-서울시립미술관-소의문터-             숭례문

 

서울성곽 전체

 

 

※서울성곽의 역사적 의의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0호로 지정되었다. 둘레는 약 17km, 면적은 59만 6812㎡이다.

1396년(태조 5) 축성되었다. 성벽은 백악(白嶽)·낙산(駱山)·남산(南山)·인왕산(仁王山)의 능선을 따라 축조되었다. 길이는 영조척(營造尺)으로 5만 9500자, 이 길이를 천자문(千字文)의 97자(字) 구획으로 나누고 매자구간(每字區間) 600자로 하여 백악의 동쪽으로부터 천자(天字)로 시작되었다. 막음은 백악 서쪽의 조자(弔字) 구역으로 끝났다. 이 때 쌓은 성벽은 석성(높이 15자) 1만 9200자, 평지의 토성(土城:下廣 24자, 上廣 18자, 높이 25자) 4만 30자이며, 수구(水口)에는 홍예[雲梯]를 쌓고 좌우에는 석성을 축조하였다. 홍예 높이는 16자, 석성 등을 포함한 길이는 1,050자였다.

성에는 사대문(四大門 : 東―興仁之門, 西―敦義門, 南―崇禮門, 北―肅淸門)과 사소문(四小門:北東―弘化門, 南東―光熙門, 北西―彰義門, 南西―昭德門)을 냈다. 흥인지문(동대문)만은 옹성을 쌓았고 숙청문(숙정문)은 암문(暗門)으로 하여 문루를 세우지 않았다. 공사는 이렇게 끝났으나 남대문은 1396년, 동대문 옹성은 1399년 완성되었다.

1422년(세종 4)의 도성 수축공사 때 토성 부분을 석성으로 개축하였고, 성벽의 수리는 1451년(문종 1)에도 시행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참변을 당하였고 1616년(광해군 8) 일부가 수리되었다. 그 후 1704년(숙종 30), 1743년(영조 19) 부분적 보수를 하였으며, 1869년(고종 6) 동대문의 개축을 끝으로 도성의 수명이 다하였다. 현재는 삼청동 ·성북동 ·장충동 일대에 성벽이 남아 있다.

(출처 백과사전)

 

 

 

 

자 제1구간 남산코스입니다.

 

 

 김유신장군

 추억의 남산도서관

 남산공원

 최근 재개장한 안중근의사 기념관- 세계 어디다 내놔도 손색없습니다, 잘 구성하였습니다

 

 

 

 

 이젠 성곽 따라 올라갑니다

 

 케이블카는 오늘도 추억을 싣고 여전히 운행중

 봉수대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수많은 사연들

 

 땅콩버스와 산타기사- 서울의 명물

 소나무탐방로와 성곽

 

 국립극장(해오름극장)

조형물들

 장충단

 공원내 식당(tee house)

 이준열사 동상

배호의 노래비(돌아가는 삼각지)는 없네요-일반 소공원

 수표교(청계천에서 옮겨옴)

 사명대사 동상(동국대입구방향)

 세월의 장충정

 장충단공원 끝- 동국대입구

 

서울에 몰랐던 곳 많이 봤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띄입니다.

깨끗한 도심환경과 명물을 보고 많이 노력한 흔적이 여러곳에서 보입니다.

서울이 글로벌 도시인지 정말 실감하겠습니다.

 

인근에 장충동 왕족발 예전에 정말 많이 다녔는데.. 못참고 다녀 왔습니다.

동국대 인근에 앰배서더호텔도 여전합니다.

다음  서울성곽길 제2코스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일도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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