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마지막 휴일이다 일요일.
친구 임병학이와의 도심성곽 트레킹 전,
우선 아침 9시에 경복궁역에서 만나기로 했으나
나는 일찍 쌀 한말을 메고 떠나 조계사로 향했다.
이미 신도들이 꽉 차서 발을 들여 놓기가 어려웠지만
간신히 8시 의식을 지켜보고 나왔다.
주지스님의 덕담이 이어지고 간단하게 마친다.
주로 연로하신 어르신이 많으시고
무척 부지런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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