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ㅡ장편소설 공터에서.
2017년 설에 썼다는 소설
지난 몇년동안..늙기가 힘들어서 허덕지덕했다.
의료비 지출이 늘어났다.
지금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온 느낌이다.
여생의 시간을 아껴 써야 할 것이다.
세상은 무섭고, 달아날 수 없는 곳이었다.
20세기 한국현대사를 살아낸 아버지와
그 아들들의 비애로운 삶!
마동수ㅡ아버지
이도순ㅡ어머니
마장세ㅡ장남
마차세ㅡ차남
누니ㅡ차남 딸
오장춘ㅡ차남과 같이 군생활.
린다ㅡ장남의 부인
박장희ㅡ차남 부인
김정팔상병ㅡ장남에게 총살당한함.
김오팔ㅡ김정팔의 헝.
하춘파ㅡ마동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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