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암산 등정 및 천년사찰 불암사(佛巖寺) 방문 후기

안녕하십니까? 일도거사입니다.

오늘 일찍 지인들과 지하철 7호,6호선을 바꿔 타고 즐겁게 불암산을 산행하였으며, 정상에서 천년고찰 불암사(佛巖寺)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절에 들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번째 산행인 바, 절의 규모 및 동선이 아주 매력적인 절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불암산(천보산아라고도 함)은 산세가 거대한 암벽과 수목이 어울려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불암산 내의 사찰로는 불암사,석천암,학도암,천보사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 불암사(佛巖寺) : 신라시대 824년 현덕왕때 지증이 지은 절로서 도선,자초가 중성하였으며,이씨조선이 서울 4방에 원찰을

정할때 東-불암산, 西-진관사,南-삼막사,,北-승가사를 정하였는데 으뜸 원찰이라 더 많이 알려졌다합니다.

뒷전에는 마애삼존불이 있고, 최근에는 사찰문화 행사를 활발히하는 절로 더 많이 알려져다 합니다.

 

※ 등산코스: 화랑대(6호선)전철역-원자력병원 맞은편-불암산정상-불암사-추어탕-먹골역(7호선)

                 약 10km ,3시간반 소요

 

 

원자력병원 맞은편 등산 입구입니다

 

 

참으로 기암괴석이 많습니다

 

고지가 저긴데...

 

거북바위

 

 

정상부근 계단

 

 

정상

 

 

정상이 508m네요

 

 

정상부근 두꺼비 바위

 

 

정상에서 20여분 불암동(별내면) 부근으로 내려오면 불암사가 보입니다

불암사입구(하산방향)

 

 

입구의 절 정원입니다

 

 

 

대웅전이 배경과 함께 그림같습니다

 

 

교육장 겸 찻집

 

약사전

 

 

 

종무소

 

칠성각

마침 문풍지칠 하시네요

 

범종루

 

마애삼존불

 

 

 

지장전

 

 

 

 

 

 

 

 일주문

 

불암산은 그렇게 부담가지 않는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쩜 여성스러운 산이라 할 수 있죠.

잘 다녀 오시도록 추천합니다.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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