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춥다.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니 모두가 당황스럽다.
오늘 산책에는 파카는 물론 장갑과 귀마개까지 동원하여 시작했다.
산책하는 여러 사람들의 복장이 두툼하다.
계속 이러지는 않지 않을까?
올팍 체조경기장 부근으로 이 추운날에 젊은이들이 많이 몰리길래 자세히 보니 음악회사 행사인것 같다.
주로 예쁜 여학생들이 주를 이룬다.
우리 딸 수진이 생각난다.
지금 제주도에서 인생설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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