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건너 강동구 성내동 성내농협 앞
공터에서 매주 금요일 아침즉석 시장이 열린다.
(다른 요일도 열리는지는 미확인)
오늘 아침 지나가다가 둘러보니 시골에서 막 올라온 채소파는 촌부부터 전국 각 지역의 특산물을 파는 아주머니 등 분주히 움직이신다.
상품들이 좋고 맛있어 보인다.
마침 추석이 가까와져서 그런지 고향의 어머니 생각이 난다.
추석차례 준비하실 부모님.
아침 부터 부모은중경 독경소리가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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