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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장마철 땡볕

 

 

 

 

 

장마기간 중 산책에는 우산을 가지고 갈지 여부가 맘이 쓰이지만 오늘 3시경 우산없이 간다.

뜨거운 햇빛 아래 고추잠자리가 수없이 날고있고햇볕은 정말 따갑다.

그래도 산책하는 마음은 정말 좋다.

뭉게구름과 비구름이 같이 움직이고 있다.

 

산책이 끝날무렵 잠시 소나기가 오지만 스타벅스에서 커피 무료증정 시음행사가 있어서 먹으려고 줄섰다. 비는 않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