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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작품 [칼조각]

 

 

 

 

88호수 옆 올림픽수영장 부근에 좀 특이한 작품이있는데 받침대가 칼이다.

독일 작가 귄터 우이커의 작품이다.

4개의 칼이 6개의 기둥을 지탱한다.

칼끝이 생명의 근원인 대지를 찌른다.

자연은 인간 한테 삶의 근원을 무한하게 공급하는데 인간들이 자신의 어머니인 대지를 위협하는 형상이다.

자연을 보호하고 화해하라는 메시지라 생각된다

~해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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