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년도 반년이 흘러서 7월의 첫째날입니다.
햇빛은 정말 따갑고 산책중인 이곳 올림픽공원은한적합니다.
물론 그늘에 어르신들은 여전하시고요.
하루 하루에 충실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합니다.
대한체육회관 앞 외환은행쪽에 모과나무가 있는데 자세히 보니 사과처럼 싱그럽게 열렸네요.
직접 먹지는 못하지만 냄새가 좋고 주로 차로 끓여 먹음으로 감기예방 한다는 모과.
시골에서 어머니가 차안에 넣고 다니라고 주시던 잘 익은 모과가 생각납니다.
풍성한 가을 모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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