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집에서 가깝지만 볼때마다 가슴시린 곳
추억의 장소라고나 할까?
1997년 가을날,
대학생 200명 데리고 마케터육성 한다고1박2일 합숙하면서 1차로 오고, 다음해에 2.3.4차에 걸쳐 교육진행 하면서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는 정말 추억이 서린 장소.
면접도 보고 오리엔테이션도 하고 뒤풀이도 하고. 정기모임도하고........
그때 나 한테 교육받은 사람들도 다 더해보면 약 1,000여명.
벌써 사회의 중추기둥이 되어있으리.
그때 그 상사.실무자.후배.부하직원들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구나.
올림픽 파크텔을 제대로 쳐다 볼 수가 없는 까닭을 올림픽공원은 아느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