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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들

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

39인의
예술가를 통해 본
클래식과
미술 이야기

김희경 지음(2022)
ㅡ한국경제신문이자 한예종 연극원
예술경영 겸임교수,이대 법대졸.
영화평론가와 만화.웹툰 평론가로도
활동중

클래식 그리고 미술과 친해지려면
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간단하게
ㅡ예술가들의 삶과 철학 속으로
성큼 들어가라 ㅡ방법을 알려주는
이 작가의 말에 따라 순식간에 읽은
좋은 책이다.
예술가의 가슴속 1만권의 책과 마주하셨나요?
가슴속 1만권의 책이 들어 있어야 그것이 흘러 글과 그림이 된다는
추사 김정희의 말을 인용한것에
또한 절감한다.
또한 저자는
예술가의 생각과 철학을 느끼면서 그림을 즐기고 직접 QR코드를 통해
음악감상을 빠르게 안내한다.
공연장과 전시회 가보는걸 추천하고
그 안에서 놀다보면 다양한 감정들과
마주하는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
클래식과 미술
두 친구의 영원한 감동과 환희를
작가의 말대로 느낄때까지 열심히
책고고 음악 듣고 찾아다니는일
계속해야할듯 하다.

1.파격은 나의  힘
마네,클림트,피아졸라,파가니니.
2.딱 보면 알지,얘기되는 거
피카소,마티스,리스트.
3.더 다르게,더 새롭게
카라얀,모네,헨델,비발디.
4.왠지 무서운 건 기분 탓?
미켈란젤로,드보르자크,루소,고갱.
5.힘들었죠? 토닥토닥
베토벤,고흐,챠이콥스키,실레
6.넘사벽 ㅡ천재 오브 천재
다빈치,벨라스케스,세잔
7.경계는 없어,섞으면 돼.
푸치니,무하,산치오
8.사랑 없인 예술도 없다
샤갈,브람스,슈만,모딜리아니
9.아,나 이거 아는데
베르디,라흐마니노프,페르메이르.
10.고통은 잊어요,행복만 줄게요
모짜르트,르누와르,멘텔스죤.
11.난 오는도 시를 읊지
슈베르트,드뷔시,바그너,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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