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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멍때리기(9/8)

오전에 책보고 점심식사후 올림픽공원 도착.
사실 하모니카 좀 불면서 배우고 걷기하려다
그냥 벤치에 앉았다.
하모니카는 소음,시선이 없는곳에서 해야할듯.
그냥 앉아서 오랫만에 이런저런 생각에잠긴다.
멍 때린다는 말이 이런것인듯 하다.
오랫만에 음악 들으면서 벤치에 앉아 시원한
바람 쐬면서 힐링 한 하루.
가슴속 시원하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 처다보는것도 재미있다.
하모니카는 언제 배울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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